나는 염두하고 사는것들이 참 많다.
머리 모양을 바꿔볼까, 사고싶던 신발이 재입고 되었나, 오늘 무릎팍도사의 게스트는 누구일까 등의 쓸데없는것들.
근데 우리 엄마는 그게 아닌가보다.
엄마가 살아가는데 있어 제일 걱정되는게 나라는게 미안하고 슬프다.
나는 언제까지 엄마에게 아픈 손가락일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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